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 캔 스피크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할머니가 시장에서 왜 그렇게 오지랖 떨고 다니시는 줄 알아? 외로우셔서 그래. >---- >할머니와 싸운 민재를 보고 실망한 영재가. >'''서운해서 그랬어요. 서운해서.''' 몸살이 날 정도로 서운해서! ...제가 요 며칠 형님이 얼마나 괘씸했는 줄 알아요? 형님하고 내하고, 지낸 세월이 얼만교. 아니 근데 어떻게... 내한테는... 요만큼도 얘기를 안하고... 미리 귀띔이라도 해줬으면... 내가 어떻게든, 뭐라도 도왔을 거 아닌교. ...제가 그래 못 미더웠던교. 제가 형님 속도 몰라줄 만큼 그런 얼뜨기로 보였는교?! >---- >옥분의 위안부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옥분을 피하는 진주댁. 그녀에게 찾아가 왜 자기를 피하냐고 묻는 옥분에게 설음을 토로하며. >...밥은 먹었어? >---- >사과하려고 찾아온 민재에게 옥분이. >(민재) 하우 알 유, 옥분?! >(옥분) 아임 파인 땡큐, 앤 유? >---- >재판에 선 옥분에게. >Yes... '''I can Speak.''' >---- >옥분, 증언을 하겠냐(Will you testify?)고 묻는 의장에게 >"I'm Sorry." Is that so hard?! >(번역: '''"미안하다"는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요?''') >---- >옥분, 증언 도중 일본측을 바라보며. >'''お前、バカなの?![br]汚いお金、要らないと伝えろ![br]すぐ認めて謝れ![br]この恥知らずめ!!''' >(번역: '''너희들 바보냐?! 그깟 더러운 돈은 필요 없다고 전해라!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라! 이 뻔뻔한 놈들아!!''') >---- >증언을 마친 옥분에게 돈이 그리 필요했냐고 도발하는 일본측 일행에게 '''[[일본어]]로 맞대응하며.'''[* 그들의 언어로 똑같이 맞대응한것이 관객에게 통쾌함을 안겨주었다. 그동안 민재와 고생해가며 배웠던 영어에 비해, 분노로 튀어나오는 옥분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면, [[민족 말살 통치기|옥분이 겪었던 어린 시절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]], 한편으론 다소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대목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